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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정보

법원 '무한도전' 국민의원 특집 가처분신청 판결 보류, “객관적 소명하라“

 

 


MBC '무한도전' 국민의원 특집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낸 가운데 법원이 방송 송출 전 직접 편집본을 보고 판단하겠다며 판결을 미뤘습니다. 

3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자유한국당이 '무한도전'을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한 심의 판결이 열렸습니다. 

법원은 "양측의 일방적 주장만으로 판결을 내릴 수 없다"며 '무한도전' 측에 미송출 방송분에 대한 소명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법원은 "객관적인 증거를 토대로 판단해야 할 문제"라는 입장을 더했습니다.

 

 

*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좀 더 상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7&no=216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