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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정보

대법원,'카드사-VAN 수수료 담합 피해 소송' 9년 만에 결론… 68억 지급 판결 확정

 

 

신용카드사와 결제대행업체(VAN, Valued Added Network)의 수수료 담합으로 피해를 입은 VAN대리점 업주들이 9년 만에 최종 승소했습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VAN대리점 업주 경모 씨 등 202명이 신한·삼성·국민·현대·외환·롯데카드 등 카드사 7곳과 나이스정보통신 등 VAN사 10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판결로 카드사와 VAN사는 경 씨 등에게 68억여 원을 지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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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78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