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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정보

광주지법, "식당동업 청산 후 인근서 동종식당 개업 가능" 판결

 

 

 

 

 

음식점 동업관계를 정리한 사람이 음식점 부근에서 유사한 상호를 내걸고 동종(同種) 영업을 해도 된다는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1부(재판장 김상연 부장판사)는 임모씨(소송대리인 최정익 변호사)가 이모씨를 상대로 낸 경업금지 등 소송(2016가합53970)에서 1심과 같이 최근 원고패소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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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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