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라면이 제대로 익지 않았다며 항공기 승무원을 손찌검해 논란이 된 포스코에너지 전 상무 A(67)씨의 해고 무효소송에서 A씨 최종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18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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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8/0200000000AKR20170318025000004.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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