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행세를 하며 1년 넘게 사귄 여성을 속여 결혼식까지 올린 30대 유부남에게 법원이 9000여 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인천지법 민사12단독 박대준 판사는 2일 A씨(35·여)가 전 남편 B씨(36)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씨에게 9095만원을 지급하고 소송 비용도 모두 부담하라고 B씨에게 명령했습니다.
*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좀 더 상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1202523
'법률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강박치료 중 환자 사망에 국가 배상 책임 인정 판결 나와 (0) | 2017.02.03 |
|---|---|
| 울산지법, “경련 증세 있는 버스기사 해고 정당” 판결 (0) | 2017.02.03 |
| 전기료 누진세 집단소송 법원, 부산 시민 패소 판결 (0) | 2017.02.03 |
| 이혼 러시아인, 한국서 남편이 내연녀에 넘긴 아파트 상대로 채권자취소권 주장 (0) | 2017.02.03 |
| 수원지법,냉장고 기술유출 혐의 前삼성전자 직원들 항소심도 무죄 판결 (0) | 2017.02.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