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경과 관찰과 조치에 소홀한 병원에 억대 배상을 인정하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A씨 가족이 B대학병원과 의료진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간경변증을 앓고 있던 A씨는 빈혈 진단 후 비장절제술을 받은 후 과다출혈에 기인한 패혈증과 다발성 장기분전으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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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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