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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복싱 다이어트 클럽서 운동하다 뇌사상태 빠졌다면 외래적 사고 해당… 보험금 지급 판결

법률사무소 경청 2017. 5. 18. 04:00

 

 

 

 

복싱 다이어트 클럽에서 격렬하게 운동하다 뇌사 상태에 빠진 경우도 '외래적 사고'에 해당하므로 보험사는 상해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7부(재판장 부상준 부장판사)는 50대 남성 A씨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소송(2015가합4226)에서 최근 "1억16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승소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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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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