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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까지 쳐줄게" 시설수주 투자금 10억 가로챈 부부 '실형'

법률사무소 경청 2017. 2. 7. 10:04

 

 

건설현장에 대규모 시설을 수주하기로 했다고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10억여원의 자금을 받아 가로챈 부부 사기단이 나란히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임효미 판사는 사기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환경플랜트 업체인 S사 재무담당 이사 김모(58·여)씨와 대표이사 이모(59)씨에게 각각 징역 2년 6월과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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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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