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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위장 50대 주부 살해한 가출 고교생 징역 18년 선고

법률사무소 경청 2017. 2. 6. 05:00

 

 

가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택배기사로 위장해 50대 주부를 잔혹하게 살해한 고교생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강영훈)는 3일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모군(18)에 대해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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