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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무역 사건' 女노동자들, 재심서 무죄 판결
법률사무소 경청
2017. 1. 23. 06:00
1979년 'YH무역 사건' 여성 근로자들이 35년 만에 열린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박정희 정권 말기에 대표적 공안탄압 사건 중 하나로 꼽히는 YH무역 사건은 1980년 이른바 '서울의 봄'에 불씨를 당겼습니다.
서울북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재희)는 '국가보위에 관한 특별조치법'(특별조치법) 위반,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유죄를 받았던 최순영 전 민주노동당 의원(64) 등 당시 YH무역 노조 간부 5명에게 20일 열린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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