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약물로 아내 살해 혐의' 현직 의사에 징역 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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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경청 2017. 10. 20. 04:00

수면제를 먹고 잠든 아내에게 약물을 주입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의사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1부(재판장 한경환 부장판사)는 11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의사 A(45)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했습니다(2017고합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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