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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차량 화재로 그을린 도로… 차주 측이 복구공사비 배상"
법률사무소 경청
2017. 9. 7. 04:30
차량 정비·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아 화재가 발생해 도로에 그을음이 발생했다면 이를 제거하는 복구공사 비용을 차주 측이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2부(재판장 김재영 부장판사)는 한국도로공사(소송대리인 박창식 변호사)가 한화손해보험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16나60453)에서 1심과 같이 최근 원고승소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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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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