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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 사내 축구동호회 경기 도중 부상… "업무상 재해 맞다" 판결 확정

법률사무소 경청 2017. 8. 18. 04:00

 

 

 

 

 

 사내 축구동호회 경기 도중 부상을 입은 근로자에 대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한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5단독 김유진 판사는 최모 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급여 불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판결은 공단이 항소하지 않아 최근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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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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