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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정보

서울중앙지법, 복싱 다이어트 클럽서 운동하다 뇌사상태 빠졌다면 외래적 사고 해당… 보험금 지급 판결

 

 

 

 

복싱 다이어트 클럽에서 격렬하게 운동하다 뇌사 상태에 빠진 경우도 '외래적 사고'에 해당하므로 보험사는 상해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7부(재판장 부상준 부장판사)는 50대 남성 A씨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소송(2015가합4226)에서 최근 "1억16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승소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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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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